루나 셰리프 당선, 오패럴 박빙, 루 코레아 당선
남가주 유권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선거들도 속속 결과가 공개되고 있다. LA카운티 셰리프 선거에서는 도전자인 로버트 루나가 개표 29% 상황에서 60%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 된다. LA시 검사장 선거에서는 같은 시각 하이드 펠드사타인 소토가 59%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 된다. 한인 유권자가 5000여 명에 달하는 LA시 13지구 선거에서는 미치 오패럴 현역 의원이 노동운동가 휴고 소토-마르티네즈에 맞서 고전하고 있다. 각각 50%를 득표해 최종 승부를 가리는데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. 연방하원 46지구 루 코레아 의원이 무난히 당선됐으며, 47지구에서는 케이티 포터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. 43지구에서는 현역인 맥신 워터스가 다시 당선됐다. 당선 셰리프 코레아 당선 루나 셰리프 la카운티 셰리프